북 대북 오물?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남북 심리전 강화

 

최근 남북 간 심리전이 다시금 격화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남한의 탈북민 단체들이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오물풍선을 남한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남한은 2018년 '판문점 선언' 이후 처음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습니다.

 

 

북한은 8일부터 이틀간 330여 개의 오물풍선을 살포했고, 남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후 또다시 오물풍선을 날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북한의 도발은 오물풍선 살포에서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나 확성기 장비를 향한 사격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국민들에게 오물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뉴스1에서 퍼옴

대북 확성기 방송의 중요성과 향후 전망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남한의 강력한 대응입니다. 이 방송은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의 소식을 전달하고 북한 정권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남북 간의 긴장은 북한의 추가 도발 여부에 따라 더 고조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중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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